네이처셀이 국내 최대 함량의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한 탈모 증상 완화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사진)를 오는 27일 오전 11시 롯데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젊게 만들기 위한 배지 조성물 특허(특허등록번호 10-1598813-0000)’ 기술을 통해 얻어진 줄기세포배양액에는 엑소좀을 비롯한 6가지의 성장인자와 252가지의 다양한 단백질이 담겨 있다.

또 원형탈모증 환자에게서 수치가 감소되는 단백질 ENPP2, COL6A2은 물론 식약처가 인증한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원료를 비롯해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효홍삼, 9-비타민컴플렉스, 비오틴, 미라클미네랄 등의 특허원료 성분까지 함유해 탈모 예방을 돕도록 하고 있다.

이번 출시 제품은 임상 전문기관인 KC피부임상센터를 통해 탈락 모발수(약 70% 감소)는 물론, 뿌리(모근) 볼륨 개선(1회 사용으로 약 11% 개선), 두피 치밀도 증가, 두피 표피두께 증가, 두피 각질량 감소, 두피 진정 등 12개 항목에서 효능 및 효과가 확인되었다.

특히, 60~70대를 대상으로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S브랜드 샴푸를 비교 사용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60대에서는 거품량, 머리 엉킴과 모발 굵어짐 그리고 70대에서는 거품량 및 모발의 유연성에서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가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백화점 브랜드와의 비교에서도 기능 및 가격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네이처셀은 향후 백화점, 면세점 등의 국내 출시와 함께 미국 LA 베버리힐즈, 일본, 중국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에 함유된 줄기세포배양액은 2008년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국제원료집(ICID)에 등재된 원료로 다양한 해외 논문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 효과 등이 검증된 바 있다.

네이처셀 세포생리학연구소는 소량의 지방 조직에서도 충분한 양의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보다 작고 보다 안전하고 젊게 배양하는 배지조성물 특허 기술을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