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혁신도시 미리내 사거리 옆 분수광장에서 버스킹 등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행사 등 볼거리 제공을 통해 혁신도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음악공연, 동화낭독,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체육·문화시설 조성 등을 통해 혁신도시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혁신도시는 현재 11개 공공기관이 이전 정착, 안정적인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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