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공영애(국민의 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향남) 의원이 제22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2차 본회의에서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 처리 종합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최근 기안천 및 남양천 오폐수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민원사항들에 관하여 점검 및 조치사항을 확인했다.
기안천, 남양천 폐수배출시설 점검 및 조치,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 관련 용역 감독 철저, 오수 민원 발생시 현장 확인을 통한 해소 방안 도출, 개인하수처리시설과 노후된 사업장들의 하수처리시설 관리 대책 수립 , 하천구역 내 하천정화시설 설치 검토 등을 지적했다
공 의원은 ‘오폐수 합류 구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정화시설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하여 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줄 것’과 ‘산업단지이외의 일반 공장들의 폐수배출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별 소규모로 산재되어 있는 폐수배출시설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설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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