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의정 분야에서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높이는 데 기여, 평판 공로 인정
이 의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와 공공의 이익에 일조하겠다”
김해시의회 이미애 의원이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평판대상 기사공모전 시상식’에서 평판대상을 수상했다.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 한국시민기자협회, 미래인재역량개발진흥원,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외 100개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한 대한민국평판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발굴하고, 시상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한민국평판대상은 국민의 뜻을 대표하여 높은 역량과 도덕성 국가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자치의회는 물론 국가기관과 공기업의 대표를 비롯해 문화예술인들이 수상했다.
이미애 의원은 의정 분야에서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여 뛰어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국회의원 11명, 지방의원 16명 등으로, 이 의원은 전국 지방의원 16명 중 1명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김해시의회에서 활동하면서 자유발언 및 발의를 통해 청사관리의 문제점과 프레스센터(기자실) 선진화 촉구, 서상동 지석묘 정비 촉구, 봉하마을 일대 농업진흥구역 해제 촉구, 김해문화원 선거 논란 대책 마련 촉구 등 의정활동을 통해 김해시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시민들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의원 중 한명이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와 공공의 이익에 일조하겠다”며 “더 신중하게 더 온화하게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판대상은 언론, 교수, 시민단체들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성낙인 전 총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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