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 4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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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 4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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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광양시, 여수시, 옥천군, 용인시, 제천시, 창원시, 청주시 경합, 아산시 최종 선정
전국 각지 기업체 직접 방문, 투자처 매력 적극 홍보, 맞춤형 투자 상담 실시 주효
아산시가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2019년 4개 기업 572억 원, 2020년 21개 기업 6000억 원, 2021년 41개 기업 1조 2591억 원, 2022년 36개 기업 2조 2901억 원 등 매년 자체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갱신하고 있다.
아산시가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2019년 4개 기업 572억 원, 2020년 21개 기업 6000억 원, 2021년 41개 기업 1조 2591억 원, 2022년 36개 기업 2조 2901억 원 등 매년 자체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갱신하고 있다.

아산시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동아닷컴·한경닷컴·iMBC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으로, 기업체,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부문별 각 브랜드의 매출액, 시장점유율 등의 사전 기초 조사와 전문가 그룹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선정한 뒤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등 여러 항목에 대해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수상 브랜드를 최종 선정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투자유치도시’ 부문은 아산시, 광양시, 여수시, 옥천군, 용인시, 제천시, 창원시, 청주시 등 8개 시·군이 경합을 펼친 끝에 아산시가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아산시는 2019년 4개 기업 572억 원, 2020년 21개 기업 6000억 원, 2021년 41개 기업 1조 2591억 원, 2022년 36개 기업 2조 2901억 원 등 매년 자체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갱신하고 있다.

시는 그간 기업의 투자 상담 요청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국 각지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투자처로서의 아산시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시에 4조1000억 원 추가 투자를 발표한 만큼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아산’의 위상은 앞으로도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전통 있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도시로 선정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신 많은 동료 공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아산은 약 1000만 평에 달하는 16개 산업단지의 조성을 새롭게 개발 및 계획 중이다. 투자를 원하는 기업이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도약과 성장이 담보된 아산의 잠재력을 여러 국내외 기업에 적극 알리겠다. 더욱 발전할 아산의 내일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가 자리한 대한민국 대표 첨단 산업도시인 아산시는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그 무대를 확장한다.

이미 영국 에드워드, 룩셈부르크 로타렉스, 독일 파이퍼베큠 등 우량 외투기업의 투자도 이어진 만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도시로의 발돋움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미국으로 출국한 조일교 부시장은 4박 6일 일정으로 현지 기업들을 방문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투자유치설명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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