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년의 역사 '안성향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서명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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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년의 역사 '안성향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서명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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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와 세계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
안성시

안성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안성향교 앞에서 안성향교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 응원 서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립학교이자 건축물로서도 뛰어난 보존 가치를 지닌 향교 문화유산의 등재 당위성을 시사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민은 물론 향교와 세계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에서는 그동안 안성향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하여 향교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 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안성향교와 뜻을 모아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안성시의회, 안성향교가 공동 추진의 뜻을 모아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고 공동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이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시는 "보물 풍화루와 대성전을 보유한 안성시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유산인 안성향교가 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기 위하여, 이번 안성향교 유네스코 등재 응원 서명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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