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정통우파는 없고 짝퉁, 사이비들로만 가득하다

자유당 말기처럼 권력이 신뢰성을 상실한 채 휘청거릴 때 눈에 불 켠 가짜, 짝퉁, 사이비들만이 거짓말로 국민 속이며 킬로만자로의 하이에나 떼들 처럼 국물 찾기에 혈안이 된 것처럼 이 나라가 카오스 그 자체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도 이미 공공의 적이 된 그들의 눈만이 영악함으로 번쩍거리는 것 같다.

한국에 진정 투철한 애국심과 국민 존경하고 사랑하는 ‘참, 진짜, 정통보수우파’가 있단 말인가?

참기름이 고소하고 맛있기에 값이 나가니 사이비 짝퉁이 다수 생기듯이, 대한민국에는 정통우파는 없고 사이비 짝퉁들만 국민 우롱하며 망나니가 제 세상 만난듯 판을 치고 있다.

이념이나 행동을 보면, 전혀 정통우익이 아니면서도 입으로는 ‘우파입네’ 하지만 그 속내는 권력을 이용한 이권 찾기에 이골이 난 정체성 없는 사생아 집단이다.

속된 말로 국물에 혈안이 된 하이에나 떼들이 거짓과 위선으로 국민 속여 가며 계속 우파라 주장하는 것이 역겹다.

우파라면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을 것이요. 부도덕하지 않고, 국민 속이지 않고, 가장 신성한 4대 의무 중의 국방의무 면제 받으려 하지 않고, 세금탈루 하려 하지 않고, 위장 전입 하려 하지 않고, 불법, 편법, 위법, 탈법까지 동원하여 비굴하게 재산 모으지 않으며, 국민 의견 무시하려 하지 않고, 국가관이 애매모호하지 않고, 실속도 챙기지 못하면서 굽실굽실 일방적인 숭미, 친일외교 절대 행하지 않는다.

진짜 참 정통우파라면, 거짓말하지 않고 진실하다. 또한 일반 국민보다 훨씬 높은 도덕성으로 무장하여 국민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러한 기초적인 청렴한 몸가짐으로 리더십이 생긴다. 때문에 국민이 따르고 존경한다. 대만의 장개석 같은 인물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참 진짜 정통우파라면 4대 의무 중 가장 신성한 국방의무를 솔선수범, 앞장서 지며 자식들에게도 강요한다. 짝퉁이나 사이비우파 처럼 절대 세금탈루하지 않고 청렴하게 돈 모은다.

정통보수우파라면 국민의사 존중하며 아끼고 사랑한다. 그들은 나라 사랑하는 국가관이 투철하다.

비록 약소국이라 할지라도 정통 보수우파 정치인이라면 자국민 보호에 철저하며, 당당히 국가 이익에 투철하여 아무리 강대국일지라도 주장할 것은 반드시 관철시키는 자주외교 한다.

절대 강대국이라 비굴하거나 무릎 꿇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라와 제 민족보다 강대국이 위대할 순 없기 때문이다.

과연 이 나라를 책임진 위정자들이 말로만 우파입네 하지만 그들이 정통우파일까?

필자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위장 전입에 수백억 부자가 기껏 건보료 1만 원 대 납부하고 국민의사 무시하며 국방의무 마저 행하지 않았으며,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치부(致富)에만 골몰하다가 권력획득에 나선 도적떼요, 하이에나에 불과하다.

어찌 그들을 정통보수우파라 칭할 수 있는가? 절대 우파라 칭할 수 없는 파리 떼에 불과하다.

때문에 우리는 국민의사 존중하고 사랑하며, 당당한 외교 할 수 있는 정통보수우파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정통보수우파라면 절대로 강대국에 아부하거나 비굴하게 굴지 않는다. 어찌 제 나라와 국민보다 남이야 죽건 말건 자국 이익 찾기에 혈안이 된 강대국에 우리 국민의 건강권과 나라의 운명마저 맡기려 하는가? 아무리 봐도 그들은 정통우파가 아니라 매국노일 뿐이다.

李정권 창출에 공헌한 뉴라이트라는 단체가 우파를 주장하나 그들도 정통보수우파가 아니다.

정통보수우파라면 제 나라의 역사마저 무시하고 일본 우익이 주장하는 일제시대 찬미를 앵무새 처럼 따라하지 않을 것이다.

김완섭이 정신없이 “독도 일본에 돌려줘라!”, “김구는 테러리스트”라며 비 맞은 정신병자처럼 애국열사, 지사들을 헐뜯고 비난할 때 안병직, 이영훈은 물론 김진홍 목사가 관여하는 뉴라이트가 한일 역사에 대하여 일본 극우 시각과 별반 다름없는 새로운 불온서적인지 잡지인지를 세상에 내놨다.

네티즌 사이에서조차 ‘뉴라이또’ 니, ‘뉴또라이’라 부르고 있을 정도로 그들 단체가 펴낸 불온(?)서적은 양심적 인류가 읽기에는 너무나 수준이 낮고 험악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도 뉴라이트는 일제가 식민지 시절 한국에 행한 철도, 산업, 교육 등에 대한 투자를 고마워하며 이후 엄청난 발전을 가져온 것처럼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며 곧잘 수치를 들이대고 있다. 마치 일본 극우들이 망언을 퍼붓는 것과 진배 없음이다.

일례를 들어보자!

1) 1953년10월 - 한일 회담 도중 일본 측 대표인 구보타(久保田) : 일본이 36년 동안 한국을 통치한 것은 은혜를 베푼 것이다.

2) 1974년 - 타나카 카쿠에이(田中角榮) 총리가 중의원 연설 중 : 일본의 식민지 지배는 한국인에 유익했다”

3) 1995년10월 - 한국을 방문 중이던 에토오 관방장관 : (일본은)한일 합방시 한국에도 좋을 일을 했다”

4) 1997년 1월 30일 -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참의원 : “종군 위안부라는 것은 지어낸 단어 일 뿐이다. 당장 그만 두라!”

이는 “일제시대 종군위안부는 없었다”고 망언을 주장하며 서울에 3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일본 우익 쿠로다나 ‘사피오(SAPIO)’, ‘쇼쿤(諸君)’, ‘겐다이코리아(現代コリァ)’ 등 일본잡지에 ‘노히라 슌스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기고하며 한국을 비하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미즈노 슌페이(‘좋은나라운동본부’ 출연했던)의 주장과 뉴라이트가 별반 다름없다.

결국 김완섭, 일본우익 쿠로다, 미즈노와 뉴라이트의 역사인식은 일맥 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뉴라이트라는 단체에서 총선 출마자 만도 16명에 당선자 만도 서너 명에 이를 정도로 이 나라의 정신 상태는 혼미할 지경에 이르렀다.

솔직히 우파를 주장하는 뉴라이트는 ‘참 정통우파’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우파를 참칭하는 국물 족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옷만 우파라는 누더기 옷을 걸치고 있을 뿐, 그 속내는 권력에 눈이 먼 탐욕스럽고 부패하며 게다가 정치 철학이나 신념조차 갖추지 못한 정체성 없는 속물에 국물족이라는 점이다.

우파라면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촛불집회에 나선 나약한 여성을 절대로 폭력으로 구타하지 못한다. 아니 불량정권으로부터 지켜내야 진정한 우파다.

일본 극우들은 그들 나름대로 철저한 철학 위에 서서 행동한다. 때문에 일본 우파정치인들은 자국민이 해외에서 납치당하거나 고초를 겪으면 엄청난 돈을 들여서라도 구해오거나 끈질긴 외교로 그들의 목적을 이룬다.

일본 국민들이 그들 우파 정치인들은 존경은 하지 않지만, 국민 위하고 나라 발전을 꾀하는 정성이 있기에 믿고 따르는 것이다.

반면, 한국에서 우파라 하는 자들은 부도덕하고, 부패하며 거짓말을 잘 하고, 국민을 속이며, 나라 위하기 보다는 자신과 일당들의 이익만을 꾀하는 산적 떼 같다. 그러니 국민들이 촛불 들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병으로 나서는 것 아니 겠는가?

뉴라이트는 국익보다는 오히려 친미, 친일 사대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있어 보이는 점이 강하고, 일본 문화나 경제체제(피도 눈물도 없는 신자유주의)를 최고로 치는 성향이 엿 보인다. 그들에게 이념이나 정치철학이나 신념은 이미 사치 이거나 겉가죽일 뿐이다.

아울러 병역이나 납세 등의 의무를 외면하거나 면탈을 자행하는 경우가 많고, 법질서도 돈과 권력으로 짓밟는 인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울리지도 않게 권위는 찾으려하니, 그들의 이중적인 모순점이 바로 한국 사이비 우파에서 보여 지는 슬픔이자 비극이다.

한국은 정의와 도덕이 불의와 패륜에 패한 결과 국운쇠퇴기에 접어들었다 할 수 있다. 이러한 불운한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왜색바람이 강하게 발호하니, 국민들의 순수한 영혼은 더욱 기백과 기개를 잃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국에 진정 참 진짜정통보수우파는 다 죽었는가?

이제 나서야 할 때다. 사이비 짝퉁들이 우파라며 국민 속이며 나라를 거덜 낼 때, 진짜 참 정통보수우파가 나서 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

국민 건강권과 검역주권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국민을 좌파, 우파로 구분하여 반란과 혼란을 조장하는 짝퉁 사이비 우파의 놀음에 더 이상 속지 말고, 정통우파는 새로운 ‘리얼라이트(Real Right)’ 운동을 일으켜 이 나라를 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리얼라이트는 남(진보그룹)을 통해서라도 우파라고 주장하며, 거짓 옷 입고 정통우파 옆에 붙어 있는 매국노 하이에나 국물족을 매우 쳐야한다. 그들을 두둔하거나 지지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들은 이미 국민을 적으로 돌리면서도 대국에 아부하는 매국노일 뿐이지, 정통보수우파가 아닌 공공의 적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정통보수우파 그룹에서 거짓으로 위장 전입해 들어와 국민 무시하며 나라 거덜 내고 있는 짝퉁, 사이비들을 우리 참 진짜 정통보수우파들이 집어내야 한다.

국물 찾기 위해 우파 옷 입고 갖은 난동과 망동을 일삼는 거짓부렁이에, 부패하고 무능하며, 오만방자하기까지 한 짝퉁 사이비를, 우리 정통보수우파가 나서 정리해야 한다.

지금은 바로 건전한 사상과 도덕성으로 무장한 유능한 정통우파 집단이 나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라 발전을 위해 화합과 통합으로 이끌어야 할 때다.

바로 짝퉁 뉴라이트에 맞서 ‘리얼라이트(Real Right)’ 운동을 강력히 펼쳐야 할 때다.

진품, 명품이 짝퉁을 구분해야 할 때다. 대한민국의 명품은 생선에 눈 먼 짝퉁 그룹이 더 이상 국민을 속이며 장사하지 못하게 사이비 제품들을 시장에서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

이제 짝퉁은 가라! 진짜 참 정통보수우파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