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다시 시작된 경찰의 연행
촛불집회, 다시 시작된 경찰의 연행
  • 강현구
  • 승인 2008.06.21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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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48시간 대규모 촛불집회

^^^▲ 호송차량 안쪽에는 다수의 연행자가 타고 있었다
ⓒ 뉴스타운 강현구^^^
6월 20일 촛불집회 연행자 속출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이 발표된 후 국민들은 다시 촛불을 들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세종로를 채우며 오기 시작하였으나 그것도 잠시뿐, 차량이 빠져나가고 얼마 후 호송 버스가 들어오고 이미 경찰에 연행된 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호송차량 안쪽은 이미 연행된 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또 다른 연행자를 태우기 위하여 세종로로 들어왔다.

^^^▲ 경찰에게 시비거는 집회참가자
ⓒ 뉴스타운 강현구^^^
경찰이 길을 막고 있자 경찰에게 시비를 거는 집회 참가자가 있다.

이 집회 참가자는 술에 취한상태였으며 이러한 참가자 때문에 모든 집회 참가자들이 욕을 먹고 있었다.

^^^▲ 연행되고있는 40대 시민...
ⓒ 뉴스타운 강현구^^^
연행한다고 무엇이 달라질 것이 있을까?

경찰측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이후 예전의 강제해산과는 다르게 강제진압, 연행 이라는 방법을 동원하였다.

이것은 우연일까 아니면 사전에 계획된 것일까?

^^^▲ 부상자 발생전경버스를 끌다가 부상자가 발생 하였다
ⓒ 뉴스타운 강현구^^^
^^^▲ 시민을 때리고 도망가던 경찰 직원
ⓒ 뉴스타운 강현구^^^
경찰이 시민을 때려?

새벽 1시경 경찰측에서 연행하려하였으나 시민들의 반발로 연행이 여의치 못하였고 경찰 직원 중 한명이 시민에게 반말을 하며 시민을 때렸다고 한다.

과연 누구를 위한 경찰인가 국민을 위한 경찰인가 대통령을 위한 경찰인가.

^^^▲ 새벽 2시 연행자 재 발생
ⓒ 뉴스타운 강현구^^^
이번엔 장애인도 연행하나?

경찰측은 새벽 2시경 다시 연행자를 끌고 나왔다. 그러나 끌려나온 사람은 다름이 아닌 장애인.

과연 장애인을 연행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같이 온 다른 장애인은 장애인협회에 반드시 말을 하겠다며 경찰에게 말을 하였다.

^^^▲ 새벽 2시10분경 또 다른 연행자
ⓒ 뉴스타운 강현구^^^
마지막 연행자...... 씁쓸한 시민들

마지막 연행자가 발생하였다. 전경 2명과 직원들이 끌고나왔으며 주변시민들은 연행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막지 못하여 씁쓸해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발표 이후 대규모 촛불집회. 그리고 다시 시작된 경찰의 연행…….

이 모든 것은 국민의 잘못일까? 아니면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대통령이 잘못일까?

그도 아니면 무자비하게 시민들을 연행하는 경찰측의 잘못일까?

이제 48시간 대규모 촛불집회가 시작 된지 하루가 지났다. 과연 경찰측은 어떻게 나올 것이며 시민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잘 생각해 봐야 할 때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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