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폭도의 묙표는 검역주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있다.

악령의 지배를 받는 강시 떼

소위 주체사상이라는 김일성 악령(惡靈)의 지배를 받는 김정일 강시(?屍) 떼들의 '美/親/소' 촛불 광풍(狂風)이 드디어 "끝장을 보겠다."며 촛불 폭동이 검역주권이나 국민건강, 초중등생의 (집단)급식안전 같은 '시시한일'에 목표를 둔 게 아니라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목적으로 한 '폭력적화혁명' 이라는 '통 큰일(?)'에 목표를 두고 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청와대로 진격"이라는 구호가 뜻하는 바는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체제가 그들이 타도 전복해야 할 '敵'이라는 의미이며 "끝장을 보겠다."는 독기(毒氣)는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敵愾心)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증오(憎惡)의 표현인 동시에 소위 계급성과 혁명성으로 무장(세뇌)된 폭동반란 강시 떼 특유의 음산하고 독날(毒辣)한 '殺氣'에 찬 저주이다.

친북반역 폭도들은 '주체사상'이라는 김일성 악령(惡靈)이 들씌워 가치관과 이성이 마비되고 인성이 파괴되어 김정일의 조종을 받는 강시(?屍) 떼에 불과 하다.

그들은 죽은 지 14년이나 된 김일성을 《인민대중의 최고 뇌수(腦髓로서 통일단결의 중심이며 계급혁명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神》으로 섬기며 '永生하는 首領'이라고 떠받들면서 2대 수령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결사 옹위하는 '총 폭탄'이 되도록 학습되고 세뇌된 변종(變種) 인조인간들 이다.

그들은 6.25무력남침을 저지하여 '적화통일 망상'을 깨트려준 '美帝'에 대한 복수심과 김일성을 한낱 살인폭압독재자로 전락 시킨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증오와 60년 간 체제경쟁에서 도저히 '오르지 못 할 나무, 먹지 못 할 감'이 돼 버린 대한민국에 대한 김정일의 시기심과 적개심이 그대로 이식 된 이성도 영혼도 없는 '인조인간'들이다.

인조인간 프로그램 10대 원칙

기독교 신도들이 구약시대 이래 모세의 10계명을 신앙과 생활의 지표로 삼아 이를 의심 없이 믿고 실천하듯이 주체악령의 지배를 받는 강시 떼나 김정일 결사 옹위 '총 폭탄'을 자처하는 인조인간들은 1974년 4월 14일 김정일이 만들어 김일성에게 바친 '유일사상확립10대원칙'을 주문처럼 외우고 실천토록 강요당하고 있다.

소위 '10대원칙' 여덟 번째 계명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안겨주신 정치적 생명을 귀중히 간직하며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 신임과 배려에 높은 정치적자각과 기술로써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고 하여 생물학적 '생명'을 준 부모보다 보다 '정치적 생명을 준 김일성 '어버이'에게 절대 충성, 무조건 복종하는 《주체 혁명가》가 되라고 강요하고 있다.

소위 주체 혁명가란 김일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김정일을 위해서 죽음도 불사하는 터미네이터 형 戰士를 뜻한다.

일단 공산당의 마수에 걸려들기만 하면 "개인은 조직에, 소수는 다수에, 아래는 위에, 전체 성원과 조직은 중앙에 복종하며 아랫기관은 위 기관의 결정을 의무적으로 집행하여 유일적인 지도에 통일적으로 복종"해야 하는《민주주의 중앙집권제》라는 괴물과 이탈과 배신은 '죽음'이라는《철의 규율》에 대한 공포 때문에 당적 과업을 완수하지 못하면 '죽을 자유'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북에 있든 남에 침투해 있든 간에 김정일이 바라는 소위 주체 혁명가는 "수령에 대한 절대 충성과 무조건 복종, 혁명사상(적개심, 폭력성, 전투적 호전성), 군중노선과 집단주의 정신, 공산당 식 애국주의로 무장한 인간병기"가 돼야 하는 것이다.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진보연대' 등 친북반역세력이 보여주는 《일사불란한 조직력과 파괴적 폭력성, 잔혹한 비인간성, 狂氣에 사로잡힌 비타협 투쟁성, 비이성적 독선, 殺氣를 띄는 적개심과 증오심》의 원인과 뿌리가 어디에서 연유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폭력의 진화, 혁명 투쟁의 발전

부안 방폐장건설 반대 폭동, 평택대추리 미군기지이전 반대 폭동 등 국지적 난동에 비하여 이번 광우병괴담 미국쇠고기재협상 한미 FTA 반대 폭동은 2006년 11월에 이미 준비를 마친 '전국규모의 동시다발적 민중봉기'로서 정부를 타도하고 체제를 전복하려는 '반란'이다.

대선 이전에 민노당과 창조한국당원이 이미 만든 '이명박 탄핵' 카페와 2006년 3월에 준비한 '美/親/소' 구호에서 보듯 광우병촛불난동은 '순수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민건강과 검역주권 찾기 운동이 아니다.

촛불시위 초기 70~80%를 차지한 초중등학생이 내세운 "광우병 쇠고기 너나 먹어" 구호가 어느 결엔가 이명박 OUT, 청와대로 진격, 2MB쥐잡기, 정권퇴진으로 진화하면서 소규모 촛불시위에서 대규모 군중집회를 거쳐서 도로점거 철야농성으로, 철야농성에서 경찰폭행 저지선돌파, 청와대로 진격을 외치는 무차별 폭력투쟁으로 전화 했다.

투쟁양상은 쇠고기 안전을 부르짖는 생존투쟁+화물연대파업을 동반 한 경제투쟁+정권퇴진을 요구하는 정치투쟁+미선효선 반미투쟁 연계하여 '비핵 개방 3000 포기'를 주장하는 민족투쟁으로 복합 발전시키고 있다.

쇠고기협상 반대를 빌미로 반미 반정부 폭력투쟁을 주도 해온 일심회간첩단 소굴 민노당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정치권의 '개헌논의'에 편승하여 민주당과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원내세력과 민변, 참여연대, 민주언론개혁시민연합, 진보연대 등 잡다한 친북반역세력과 종횡으로 연대 연합하여 '연방제헌법개정,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을 병행 할 것이다.

우려 되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최악의 경우에는 민중봉기 형식의 폭동반란 상태의 장기화로 '內戰'을 획책할 것이며 곳곳에서 5.18사태와 같은 무장폭동과 대구 10.1폭동이나 제주 4.3사태를 방불케 하는 대량 살육도 불사 할 것으로 보인다.

그때 가장 큰 우려는 원시적 인민재판이 아니라 잔학성에서 비교가 안 될 코소보 인종청소를 능가하는 계급청소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코소보 인종청소는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무차별 학살한 잔혹범죄였지만 계급청소인 경우는 인종청소보다 몇 십 배 잔혹한 학살극이 벌어 질 수도 있다.

김정일 악령의 지배를 받는 '강시' 떼와 살인방화 파괴를 일삼도록 프로그램 되고 학습세뇌 훈련 된 기계인간의 습성에 비춰 볼 때 소위 계급청소는 사상과 이념이 다르고 '首領을 반대'한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이웃이 이웃을 처단하는 것은 예사요 자식이 아비를 죽이고 형제가 형제를 죽이는 골육상잔이 다반사로 벌어질 우려조차 배제할 수가 없다.

이 시대 우리의 각오와 할 일

지금 대한민국에서 화급한 것은 경제가 아니라 사상이념투쟁이다. 이명박 정부도 5000만 국민도 친북반역세력들에게 더 이상 내어 줄 것도 없고 물러설 곳도 없다. 이명박이 김정일과 사상전에서만 이긴다면 성공한 대통령으로 길이 남을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일 살인폭압독재의 제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의 자식들이 노예노동으로 내 몰리지 않게 강제수용소 정치범으로 신음하다가 죽는 신세가 안 되도록 저들이 걸어 온 싸움, 김정일이 부추긴 싸움을 피하지 말고 물러서지 말고 과감하게 맞서 싸워 이겨야 한다.

1. 폭동반란 반역의 소굴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를 해체하라.
2. 김정일에 충성하는 친북세력을 철저히 색출 처단하라.
3. 폭도와 군중을 분리하여 억울한 희생자의 발생을 방지하자.
4. "비핵 개방 3000" 수정 포기나 퍼주기 재개는 용납할 수 없다.
5. 김대중 노무현을 처벌하여 김정일과 반역의 고리를 끊자.
6. 정치권의 어설픈 개헌논의와 국가보안법폐지 음모를 저지하자.
7. 이명박은 레이건의 길, 대처의 길 외에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

더 이상 공짜는 없다. 개인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을 바란다면 정권타도와 체제전복 음모를 단호히 분쇄해야 한다.

김정일 강시 떼를 대려잡고 기계인간 침공을 물리치기 위한 《聖戰》에 각자가 가진 모든 것, 돈과 주먹과 머리와 가슴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