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벼 육묘용 우량상토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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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벼 육묘용 우량상토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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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4억 1400만 원 투입…3784㏊ 무상 지원

경남 하동군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고자 올해 벼 육묘용 우량 상토를 확대 공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를 앞두고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내달 초까지 2023년 벼 육묘용 우량 상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1억1400만 원이 늘어난 4억1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 흙 1220.6㏊ 2685.3t 시판상토 2457.8㏊ 7만 9649포, 육묘매트 105.6㏊ 3169매 등 총 3784㏊의 우량 상토를 공급한다.

㏊당 지원규모는 산 흙 2.2t 기준 8만 원으로 농가에 무상 공급되고, 시판상토와 육묘매트는 11만 원 기준에서 초과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특히 산 흙 공급량은 점차 줄어들고 시판상토와 육묘매트 희망 농가가 늘어나 공급 물량의 67.7%를 차지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지원규모를 ㏊당 4만원을 늘려 11만 원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13개 읍·면별 마을이장을 통해 각 농가의 신청을 받아 산 흙은 오는 20일 금성면을 시작으로 마을단위 또는 들녘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최치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갈수록 농가들이 고령화되고 노동력 확보도 어려워지는 여건에 벼 재배농가의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경영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량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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