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승연 <푸른 빗소리>표지^^^ | ||
여류 수필가 서승연 은 구미출생으로서 촉망받는 수필가다. 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면, 매사를 고마워하며 사는 마음이 담겨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가 이번에 펴낸 책 <푸른 빗소리>도 그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읽어보면 그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고마움에 대한 미학을 발견하게 된다.
^^^▲ 김영의 <그 때가 있었기에> 표지^^^ | ||
김영의는 44년간 교직생활을 한 여류수필가다. 그의 작품세계는 오랫동안 교직생화를 통해서 얻어진 체험적인 사실들을 담백하게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면에 솟구침이 있을 때 나는 내 인생의 체험을 표현하려고 한다. 비록 그것이 미진하고 어리석은 모습이 될지라도 나만의 빛깔로 그려보려고 한다는 것이, 그의 글 쓰기에 대한 변명이다.
^^^▲ 송후석 <웃음꽃> 표지^^^ | ||
수필가 송후석은 용인 출생으로 오랫동안 공직에 몸을 담았다가 정년을 하고 나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삶이 경직되기 쉬운 공직생활이었지만 의외로 시를 쓰고 그것을 한편의 책으로 펴냈다. 또한 <개동모자>라는 수필집도 같이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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