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 기관·시설 참여 공모에 진주문화원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도내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 예술인 경력형 일자리로, 도내 도시재생·문화도시 추진, 문화기반시설에 파견, 민·관 협업에 기반한 프로젝트 참여로 예술적 감성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진주문화원에 파견될 3명의 참여예술인은 주 15시간 월 60시간으로 월 활동비가 지원되며, 문화원과 예술적 협업 기획 및 프로젝트 수행, 예술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과정을 공유하고, 월별 활동보고서를 작성 제출해야한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참여예술인이 진주의 전통문화를 창의적이고 시각적인 콘텐츠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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