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지원 동참을 위해 성금 308만5천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활동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실시하였으며 성금 3,085,000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의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강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지역 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외 긴급구호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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