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독도사랑 경주, 일본 정부 독도 망언 규탄 성명서 발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한민국독도사랑 경주, 일본 정부 독도 망언 규탄 성명서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독도사랑 경주는 2023년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일본 외무장관이 독도 영유권을 10년째 지속적으로 망언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도사랑 경주는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을 자행하는 일본 정권은 즉각 반성하고 사죄하라"며 "일본의 왜곡되고 날조된 독도 망언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자국민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하고 있으며 이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에 장애물이 될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독도 관련 망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규탄하며 다케시만의 날 기념일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독도사랑 경주는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을 멈추고 미래세대가 평화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독도사랑 경주는 매년 3.1절, 8.15광복절, 10월 25일 독도칙령일에 회원 80여명이 경주시민과 함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리는 퍼포먼스 및 대시민 홍보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회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독도 탐방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