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상 세 번째 ‘국가비상사태 선포’ 사이클론 피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뉴질랜드 사상 세 번째 ‘국가비상사태 선포’ 사이클론 피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질랜드 사이클론 가브리엘 강타 3번째 비상사태선포 / 사진 : CNN캡처 

뉴질랜드(NZ) 정부는 14일(현지시간)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내렸다.

현지 라디오 보도 등에 따르면,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한 북섬에서 피해가 크고, 정전도 일어나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총리는 피해 지역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NZ에서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지난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이어 사상 세 번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