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어 가는데 큰 힘" 감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법무가족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가졌다.
법무부 자원봉사자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협의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지난 8일(수) 법무보호 대상자, 자원봉사자, 공단 직원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에는 법무부 자원봉사자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협의회 주병기 회장을 비롯해 기능별위원회인 취업지원위원회를 비롯하여, 여성위원회, 사전상담위원회, 평택시위원회, 기업인위원회, 화성소공인사회성위원회 등 법무부 자원봉사자, 공단 경기남부지부 김주병 지부장 및 직원과 숙식 보호대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운을 털어버리고 행운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하며 윷놀이 대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병기 협의회장은 "이번 척사 대회를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모두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경기남부지부 김주병 지부장 및 직원, 법무보호 대상자들과 함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병 지부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척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 뜻깊은 날"이라며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 지원에 늘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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