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 유망주들 “한류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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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유망주들 “한류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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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95명과 함께하는 ‘2008 문화동반자사업’ 시작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부터 4박 5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30개국 문화전문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2008년 문화동반자사업’(CPI : 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08년 문화동반자사업’에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이라크 감독 Mohammed Jano Mohammed, 콜롬비아 미래지도자 100인으로 선정된 Andres Felipe Solano Mendoza 등 각 분야의 젊고 유망한 문화인 9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 6개월 간 체류하면서, 국립극장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 21개 문화부 산하기관에서 공동 창작·연수 과정에 참가한다.

^^^▲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시작된 ‘2008년 문화동반자사업’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 문화전문가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참가자들은 또 한국에서의 체류기간 동안 자국문화에 대한 발표와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동반자들은 200시간의 한국어 교육기회를 갖게 돼 귀국 후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우리 한글의 전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부가 2005년부터 추진해온 국제문화교류 사업인 문화동반자사업은 일방적 한류 확산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쌍방향 문화교류를 통하여 긍정적 한류를 형성하기 위해 2005년에 출범했다. 문화부는 지난해부터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그 초청범위를 확대했다.

2005년 57명, 2006년 144명, 2007년에는 130명의 문화예술, 문화산업·관광·체육 분야 유망인사가 참여해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상호 호혜적 협력모델을 제시했으며, 귀국한 동반자들은 자국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등 한류 확산에 첨병이 되고 있다.

문화동반자사업의 진행에 따라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선 동반자의 참여로 한국에 관한 프로그램이 제작, 방영된 바 있다.

특히 몽골 국립방송 ‘TV9’에 13회 걸쳐 방영된 ‘몽골보다 가까워진 한국(Mongol near to Korea)’은 2006년도 1O대 인기 프로그램(시청률 상위 10위권 기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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