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 코로나 영향으로 2년 이상 연기했던 일본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국제선) 하네다에어포트 가든이 지난 1월 31일 전면 개업했다.
에어포트 가든은 그동안 코로나 영향으로 2년 이상 개업이 연기되었지만 이날 해외 관광객 등 가족 동반으로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 성대한 오픈식을 가졌다.
상업시설에는 일본 명산품과 여행상품 기념품 등 약 80곳이 출점했다. 또한 악세사리 등 버라이티한 점포가 앞으로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상업시설과 인접한 아오모리현과 센다이시 오사카후 등 전국 관광지와 연결되는 버스 터미널도 오픈됐다.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개업에 앞서 호텔과 온천, 이벤트홀 등도 문을 열었으며, 호텔은 1717의 객실이 오픈됐다.
관계자는 “국내외 모든 고객에게 세계 허브 공항에 맞는 환대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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