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중 지역주민은 물론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1일 ~ 1월 24일 4일동안 종합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각종 사건사고, 재난대응, 의료 및 방역대책, 교통분야 등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13개분야 132명의 직원들이 근무에 투입된다.
주요 상황반으로는 ▲폐기물 종합처리 상황실 운영, ▲민원처리대책반 운영, 노인돌봄 특별운영 ▲결식우려 복지대상자 급식제공반 ▲물가안정 종합상활실 운영 ▲ASF 비상방역 특별대책 상황실 운영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재난상황반 운영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비상진료 대책상황실 등 각종 상황반을 구성한다.
횡성군은 종합상황반 구성·운영을 통해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상황에 대하여 신속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최동섭 자치행정과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건전한 명절문화를 정착하고, 군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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