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왜 박근혜 인가' 출간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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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승 '왜 박근혜 인가' 출간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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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먹고 사는 기자들의 왕초' 컬럼리스트 '고하승'

^^^▲ 아침햇살 고하승의 왜 박근혜 인가 출간^^^
시민일보 편집국장이기도 한 고하승 국장은 '왜 박근혜 인가'라는 컬럼집을 발간했다.

그는 2003년 9월 '아침햇살 박쥐이야기'를 출간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중견 컬럼리스트이다.

'기자들의 왕초 고하승'

고 국장은 누구인가. 그는 스스로 '글로 먹고 사는 기자들의 왕초'라고 서슴없이 말할 정도로,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순박한 티가 나는 평범하면서도 괴짜로 불리운다.

지인들은 그를 생각이 깊고 논리적 사고를 지닌 사람으로 평한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때때로 비논리적인 모습을 봉일때가 종종있다. 돈키호테를 닮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그는 자신을 가르켜 "나는 항상 비주류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재야 언론인 출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위 언론계의 비주류라는 것이다.

정치 현실 비판, '기지와 해학 보여 주는 컬럼'

그는 비정치인의 길을 걸으면서도 여야 정치인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고, 또한 인터넷 논객들과도 교류가 깊은 상하좌우형 전형적인 글쟁이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는 다른 컬럼리스트와 다른점이 있다. 그의 컬럼을 보면 정치인들의 처세에 대해 과감하게 혹평을 날리고 있으며,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 현실을 비판하면서 뛰어난 기지와 해학을 보여 주는 그런 컬럼을 쓰고 있다.

이런 시원한 컬럼으로 인해 그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어 인터넷상의 제왕으로 불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그가 박근혜 전 대표에게 흠뻑 빠졌다.

그는 '박근혜를 '보물'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언제부터인가 고하승의 칼럼속에는 박근혜의 이름이 빠질 날이 없다. 그는 박근혜 정치인을 서슴없이 '보물'이라고 말한다. 아마 그가 박근혜에게 흠뻑 젖어 있는 것은 박 전 대표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유일한 정치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박 전 대표는 개인적 권력이나 기득권보다 우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향하는 정치인이다. 이런 박근혜의 성품에 깊이 빠져 그속을 헤어나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해 본다.

이런 고하승 편집국장이 드디어 '왜 박근혜 인가'라는 컬럼집을 출간했다. 그가 주창하는 '왜 박근혜 인가'를 책속에서 찾아 보기로 했다.

우선 그의 인사말을 읽어 보면서 출간될 날자만 기다리고 있다.

'왜 박근혜 인가' -시민일보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006년, 한나라당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이던 시점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눈 여겨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민주화세대와 산업화세대의 갈등을 치유하고, 동서화합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원칙을 지키는 그의 당당한 모습에서 필자는 나지막한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 사람이다.”

필자는 그 때 우리나라의 미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치 지도자로서 박근혜 전 대표를 손꼽았던 것입니다. 비록 이상한 경선 룰로 인해 박 전대표가 패배하기는 했지만 그를 ‘대통령 감’으로 지목한 사실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니 후회는커녕 오히려 그런 사실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만일 필자가 언론인이 아니었다면, 아예 발 벗고 나서서 그를 지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아쉬움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에 게재된 글들은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당시부터 지금까지 <시민일보> 아침햇살 란에 게재한 칼럼들입니다. 모쪼록 이 한권의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박근혜'라는 보물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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