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 2022년도 총 판매 684만 8천 19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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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2022년도 총 판매 684만 8천 19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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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현대자동차 판매 총 대수 394만 4,579대
- 2022년도 기아자동차 판매 총 대수 290만 3,619대

[현대자동차]

- ’22년 전 세계 시장서 총 394만 4,579대 판매, 전년 대비 1.4% 증가 

- 국내 시장서 총 68만 8,884대 판매, ‘21년 대비 5.2% 감소

- 해외 시장서 총 325만 5,695대 판매, ‘21년 대비 2.9% 증가

현대자동차는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68만 8,884대, 해외 325만 5,69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4만 4,57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2021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2% 감소, 해외 판매는 2.9% 증가 한 수치다.

2022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지만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현대차의 주력 차종 및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해외 판매는 늘었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시장 변화 탄력 대응 ▲전동화 전환 가속화 ▲권역별 생산, 물류, 판매(SCM) 최적화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선점 및 수익성 중심 사업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는 올해 국내 78만 1천대, 해외 354만대 등 총 432만 1천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2022년 국내 시장에서 지난 2021년 대비 5.2% 감소한 68만 8,88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6만 7,030대, 아이오닉 6 1만 1,289대, 쏘나타 4만 8,308대, 아반떼 5만 8,743대 등 총 18만 5,55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만 9,737대, 싼타페 2만 8,705대, 아이오닉 5 2만 7,399대, 투싼 3만 2,890대, 캐스퍼 4만 8,002대 등 총 21만 3,710대가 팔렸다.

한편, 2022년 현대자동차의 국내 시장 판매는 전기차 모델의 뚜렷한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 2021년 4만 2,448대와 비교해 전기차는 65.8% 성장한 7만 372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의 인기를 발판삼아 후속 전기차 모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상용차는 9만 2,411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3만 3,459대가 팔린 스타리아 등을 합한 소형 상용차가 12만 5,870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 8,706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만 3,229대, G80 4만 7,154대, GV80 2만 3,439대, GV70 2만 9,497대, GV60 5,639대 등 총 13만 5,045대가 팔렸다.

*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2022년 해외 시장에서 지난 2021년 대비 2.9% 증가한 325만 5,69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해 차량 공급이 제약되는 여건 속에서 판매 믹스, 인센티브를 개선하고 재고를 최소화하는 등 사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코나,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아세안을 미래 핵심 시장으로 적극 육성하고 각 권역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통해 고객이 신뢰하는 친환경 톱 티어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년 12월 판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22년 12월 국내 7만 387대, 해외 27만 6,953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34만 7,340대를 판매했다.

 

[기아자동차] 

- ’22년 글로벌 시장에서 총 290만 3,619대 판매, ’21년 대비 4.6% 증가

-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5만 2,068대로 최다 판매, 셀토스와 쏘렌토 뒤이어

- ’23년은 핵심권역 시장 진입 전략 수립, PBV 성공적 개발 및 유연한 양산 체계 구축, 고객 니즈 선제 반영 제품·솔루션 개발 등으로 시장·고객 발굴 본격화 목표

기아는 2022년 한해 동안 국내 54만 1,068대, 해외 236만 2,551대 등 2021년 대비 4.6% 증가한 290만 3,619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2021년과 비교해 국내는 1.1% 증가, 해외는 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 2,0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 418대, 쏘렌토가 22만 2,57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핵심권역 시장 진입 전략 수립 ▲PBV의 성공적인 개발 및 유연한 양산 체계 구축 ▲고객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서 시장 및 고객 발굴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8만 5,120대, 해외 261만 4,880대 등 글로벌 32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2년 국내에서 2021년 대비 1.1% 증가한 54만 1,068대를 판매했다.

2022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만 8,902대가 판매됐으며 봉고Ⅲ(6만 4,826대), 카니발(5만 9,058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K8 4만 5,650대, 레이 4만 4,566대, K5 3만 1,498대, 모닝 2만 9,380대 등 총 18만 684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5만 5,394대, 셀토스 4만 3,095대 등 29만 2,425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와 버스, 트럭을 합쳐 6만 7,959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2년 해외 판매는 2021년 대비 5.4% 증가한 236만 2,55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9만 6,674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6만 7,323대, K3가 20만 1,03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물류 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2세대 니로와 더 뉴 셀토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등으로 글로벌 판매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 중심 조직문화 내재화, PBV 사업 실행체계 구축, EV 플래그십 모델(EV9) 출시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2년 12월 판매

한편 지난달 기아는 2021년 12월 대비 13.7% 증가한 23만 6,874대를 판매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3만 6,849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2021년 12월 대비 5.7% 증가한 5만 536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쏘렌토(7,393대), 카니발(7,323대), 스포티지(6,196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해외에서는 2021년 12월 대비 16.1% 증가한 18만 6,338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스포티지(3만 653대), 셀토스(2만 1,828대), 쏘렌토(1만 3,454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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