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한 2022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에서 심사 대상인 4개소 모두(갑천 개나리마을, 공근 금계뜰마을, 서원 백로마을, 청일 노다지 마을) 체험, 숙박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결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 288개소, 관광농원 5개소, 농어촌민박 17개소의 총 346개소 가운데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심사 대상 4곳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등급 결정 심사 갱신은 3년마다 신규 등급 결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마을은 1등급 결정 증서를 배부받게 되며, 농어촌공사 농촌휴양마을관리시스템인 웰촌(www.welchon.com)에도 등급 내용이 게시된다.
한편, 2023년 횡성군의 등급 심사 대상은 9곳이 될 예정이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등급심사에서 체험, 숙박 모두 1등급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를 토대로 2023년에 더욱 농촌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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