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곽문근 의원이 11월 3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약속대상의 평가는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광역의원(교육의원)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 작성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에 충실하였는지를 살펴보고, 응모서의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 등 지방의원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됐다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밝혔다.
곽문근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매일 운영해온 SNS 및 의정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작성한 13가지의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공약으로는 해미산성 문화재 지정, 원주시를 민주화의 성지로 재조명하는 지학순주교 현창사업, 교통약자 복지 증진 및 대기오염 절감을 위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품 거점 수거시설 배치 등이 있다.
곽문근 의원은 현재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병 보증금 반환제도의 현실적 개선 건의안’ 대표발의, 「원주시 수난구호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헌혈 권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 발의하며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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