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5·18가짜유공자 척결투쟁위원회'는 자신들이 진짜 광주 유공자들이라며 가짜 518 유공자의 전수 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제 5·18은 진실이 아닌 거짓이 되었고, 명예가 아닌 부끄러움이 되었다"며, 가짜유공자의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이어 "가짜유공자는 허위 인우보증자와 부정수급자 두 부류가 있는데 이미 상당한 규모의 세력이 생산되어 세력화 되었다. 일부는 공법단체 출범과정에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단체 집행부를 장악했다. 그들의 최종 목적은 이권과 수익사업"이라며 분노했다.
한편, 범보수우파는 5·18을 진짜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편파·왜곡되지 않은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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