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협동조합 ‘더나’ 힘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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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협동조합 ‘더나’ 힘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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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분야에 전국최초 “커다란 상상의 나래” 펼치기 위해 탄생
' 조재훈 이사장 "시작은 이름조차 생소한 교협이지만 아이들 행복한 교육 위해 노력"
조재훈 이사장이 지난 21일 교육협동조합 '더나' 창립 발대식에서 식순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

교육협동조합 ‘더나’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을 통한 사회적 성취 증대와 확장, 진학을 중심으로 정보 제공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사회의 교육역량을 극대화하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협동조합 '더나'가 지난 21일 교육 기회의 공평성을 추구하고 학생들에게 진로·진학의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지난 9월 23일 교육협동조합 전당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10월 14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21일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김유수 기자

교육협동조합 ‘더나’(이사장 조재훈)가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오산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 A(경기 오산시 오산천로 271)에서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더나’는 '백년지기 대계'라는 교육 분야에 전국최초로 “커다란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위해 탄생됐다. 교육 기회의 공평성을 추구하고 학생들에게 진로·진학의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지난 9월 23일 교육협동조합 전당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10월 14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21일 창립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협동조합 더나 소개 △국민의례 △교육협동조합 더나 경과보고 △내빈소개 △내빈 축하 영상 소개 △축사 △조재훈 이사장 인사말 △창립선언문 낭독 △강의(이준호 강사 '교육협동조합 더나의 더 나은 내일')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교장은 축사에서 “교육의 화두가 미래교육이다. 미래교육은 핵심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을 기르는 교육이 발전된 사회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가진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교육협동조합이 미래 교육의 공간을 확보하는 일에 힘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조재훈 이사장은 지난 21일 교육협동조합 '더나' 창립 발대식 인사말에서 "시작은 이름조차 생소한 교협이지만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서비스 제공, 기회와 더 나은 선택 제공, 희망이 되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조재훈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교육과 관련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고민하여 나의 큰 상상을 십수 년 후에는 농협·수협·신협과 같은 단어로 ‘교협’을 만드는 것이다. 시작은 이름조차 생소한 교협이지만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서비스 제공, 기회와 더 나은 선택 제공, 희망이 되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더나’ 발대식에는 이성희 오산고등학교 교장, 김영수 오산중학교 교장, 정영모 극동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최병훈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회장, 김성은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 협의회장, 박미영 오산시학교학부모회장단 연합회장, 박미순 오산시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각계각층 협의회·단체장, ‘더나’ 이사 및 조합원 등 참석했다.

조재훈 이사장은 △수원 유신고 졸업 △경기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 졸업 △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 부위원장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별보좌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전 경기도 FTA 대책위원회 위원 △전 재선 경기도의회 의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등 역임·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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