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립도서관과 둔내태성도서관에서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 사업으로 한국도서관협회와 횡성군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는 ‘2022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지난 11일, 군수 집무실에서 개최하였다.
2021년 다대출 가족회원으로 군립도서관 곽태환 가족(5명), 박찬호 가족(5명), 둔내태성도서관 민복기 가족(4명) 등 3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연간 300여 권에서 600여 권 책을 읽고 공공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여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매년 책 읽는 가족 시상을 통해 독서를 권장하고, 관내 도서관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독서 진흥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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