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낙산공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봄, 낙산공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지스 컬쳐 클럽´과의 두 번째 만남

^^^ⓒ 김기영 기자^^^
지난 주말 오후, 의류업체 ´헤지스´ 컬쳐클럽 2기 사진팀 첫 출사 모임이 있었다.

오전에 다른 장소에서 봄꽃 축제가 있어서 그 곳에 갔다온 후 이어지는 두 번째 사진 행사였다.

낙산공원은 몇 번 사진 촬영을 했었던 장소라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공원이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낙산공원 가는 길은 운동도 되는 코스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첫 번째는 혼자 출사로 왔고, 두 번째는 아끼는 후배와 함께 낙산공원 근처 동네를 출사 왔었다. 세 번째로 방문한 낙산공원은 첫 번째 방문해 느꼈던 모습과 또 다른 풍경이었다. 계절마다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어 빠른 발걸음으로 낙산공원으로 가는 언덕 길을 향해 걸어 갔다.

낙산 공원에는 봄 꽃이 핀 주말 가족, 친구, 연인들의 오붓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풍경이었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구불구불 언덕 길을 걸어 올라가 정상으로 향했다. 사진팀이 공원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두 번째 만남이다.

첫 번째 만남은 헤지스 컬쳐 클럽 오프닝 파티였는데, 그 때는 어색함이 많아 서로를 알아갈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그 때는 다른 팀도 함께하는 자리였고, 공식 행사여서 따로 대화할 분위기를 마련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사진팀도 따로 만나서 오붓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 여러가지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

낙산공원의 풍경을 한 장의 사진에 담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대학로 거리로 내려왔다. 식사를 맛있게 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오붓한 저녁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