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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다른 장소에서 봄꽃 축제가 있어서 그 곳에 갔다온 후 이어지는 두 번째 사진 행사였다.
낙산공원은 몇 번 사진 촬영을 했었던 장소라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공원이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낙산공원 가는 길은 운동도 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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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어 빠른 발걸음으로 낙산공원으로 가는 언덕 길을 향해 걸어 갔다.
낙산 공원에는 봄 꽃이 핀 주말 가족, 친구, 연인들의 오붓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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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만남은 헤지스 컬쳐 클럽 오프닝 파티였는데, 그 때는 어색함이 많아 서로를 알아갈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그 때는 다른 팀도 함께하는 자리였고, 공식 행사여서 따로 대화할 분위기를 마련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사진팀도 따로 만나서 오붓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 여러가지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
낙산공원의 풍경을 한 장의 사진에 담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대학로 거리로 내려왔다. 식사를 맛있게 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오붓한 저녁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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