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선린 우호 망치는 '독도 도발'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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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선린 우호 망치는 '독도 도발'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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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 당선자들도 일본의 영토침탈 야욕 저지를..

이명박 대통령 이달 하순 방일(訪日)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억지 홍보를 강화하고 나서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ㆍ일 양국의 선린 우호 관계를 망치는 '독도 도발 만행'을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활빈단은 대외적으로는 '한ㆍ일 신시대'가 개막된다고 공언하면서 뒤로는 독도 영유권을 억지 주장하는 문서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동북아 평화에 재를 뿌리며 한ㆍ일 양국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日외무성의 이중적 망발을 강력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부를 향해 지난 좌파정권 부터 비굴한 저자세 외교로 일관해 국민적 분노를 야기하고 있는 대일외교의 일대전환을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취임초 한ㆍ일 양국 관계에 걸림돌이 돼온 과거사문제에 전향적인 자세로 대처하겠다고 밝히는등 일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는 이명박대통령을 향해 방일중 韓·日 신시대를 열자고 공언한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日총리와의 정상회담때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땅이고 지금도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를 국제분쟁화하려는 일본의 교활한 영토 침탈 야욕을 단호히 저지하도록 "이번 망발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라"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일본의 침탈 음모 술책을 타도하기 위해 애국청년및 재일본 청년 교포들과 연대한‘호국특공대’를 원정 파견해 일본 도쿄중심부 일왕 皇居,시마네현,후지산 정상에 태극기꽂기등 국제원정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4.9총선 당선자들에게 일본이 집요하고 끈질기게 독도영유권을 억지주장하는 것은 독도 인근에 매장되어 석유와 천연가스의 뒤를 이을 新에너지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탄 하이드레이트 등 풍부한 해저자원확보 욕심임을 인식해 "민족자존수호 나라사랑 결의"를 굳게 다져 일본의 음모 계략을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끝까지 제압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3.1절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을 규탄하며 대사관으로 항의방문하려다 전경들에게 제지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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