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합동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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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합동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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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회장 정영순, 이하 여성회)는 9월 15일(목) 오후 1시, 대전 유성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함께 나눔! 서로 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연맹 여성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평가대회’는 총연맹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전국 각지의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역 우수 사례 전파 및 향후 우리 이웃들의 그늘을 효과적으로 덜어내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총연맹 송영무 총재는 “2022년에도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과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심히 펼치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코로나 이후의 삶에서도 행복한 일상을, 즉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한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회 정영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가지고 더욱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뛰어오신 봉사단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공동체 행복지킴이의 밀알이 되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봉사자들의 건승과 만사형통을 기원했다.

또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총연맹 전국시도지부 회장단, 총연맹 청년협의회 회장단, 총연맹 신동혁 사무총장 등이 자리에 참석해 행복지킴이 봉사자들의 노고에 화답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총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정신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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