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햇밤 첫 중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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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햇밤 첫 중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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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청학농협 햇밤 1차 14.5t 선적…연말까지 1200t 수출 계획

청정 지리산에서 생산된 하동 햇밤이 올 들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하동군은 8일 지리산청학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김은수 농협경남지역본부장, 박한균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무역업체 해농상사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하동 햇반 수출선적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선적된 하동 햇밤은 1차로 14.5t 3만 달러(한화 약 4000만원) 규모이며, 연말까지 1200t톤 정도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는 행정과 농협·생산자가 힘을 모아 조기 공동방제와 지속적인 수종 갱신 및 밤 가공시설 지원 등 생산량 확보 노력에 힘입어 예년보다 수출량이 늘어날 것을 보인다.

군은 앞으로 미국, 일본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며, 신규시장으로 두바이, 캐나다 등지로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하동밤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칼슘·미네랄 등 영양소를 두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밤 100g에 비타민 B1 함량은 쌀의 4배,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 D도 함유량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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