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추석 명절 맞아 외국인 밀집지역 민·관·경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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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추석 명절 맞아 외국인 밀집지역 민·관·경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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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계·교통·형사·지역 경찰, 아산시청, 외국인자율방범대 등(총 82명) 참석
도박행위, 무면허·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및 강·폭력 범죄 예방
외국인 식료품점, 외국인 식당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점검
아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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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인 밀집지역 내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 활동에는 경찰서 외사계·교통·형사·지역 경찰, 아산시청, 외국인자율방범대 등(총 82명)이 참석했다.

명절 연휴는 중요범죄 신고가 평상시에 비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외국인 범죄심리 사전 차단을 위해 외국인 거주 원룸 주변을 중심으로 도박행위, 무면허·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및 강·폭력 범죄 예방을 위한 예방순찰활동을 펼쳤다.

또, 최근 아산 관내 외국인 식당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외국인 식료품점, 외국인 식당 등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함께 점검해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밀집지역 내 민·관·경 합동순찰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관내 외사치안 안정화에 기여한 유공자(아산시청 여성복지과 외국인생활지원팀장 이미경, 외국인자율방범대원 리가초 잘리)를 대상으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손창현 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외국인 밀집지역 내 민·관·경 합동순찰을 통해 관내 외사치안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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