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부터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문정부 '교과서 알박기' 대처방안은? 이라는 제목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시안의 문제점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
정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8월 31일, 교육부에서 공개한 '2022 개정교육과정 시안'의 내용이 "경악할 만한 수준"이었다며, 특히 역사과정은 2018년 문재인 정권의 입맛에 맞게 왜곡되고 좌편향된 교육과정을 한층 더 개악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계를 장악한 전교조와 역사학계를 장악한 좌파 역사학자들은 친북 좌파성향의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계속 만들어냈다. 박근혜 대통령 때 대한민국 정통성을 제대로 나타낸 역사 교과서를 만들었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폐지해 버렸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까지 불법적으로 수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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