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있는 추암은 혼자 가면 더 좋을 듯한 절경중 하나이며, 여행을 갔다 그냥 그곳에 발길을 머물게 하여 하루쯤은 머물고 싶을 만큼 묘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추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촛대바위”, “촛대바위” 하면 애국가가 생각이 난다. 바로 애국가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이 바로 촛대바위이며, 여행작가나 여행전문 기자들에게도 추암은 해돋이 명소중 명소로 꼽히고 있다.

이른 새벽 전망대에 올라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촛대바위 너머 수평선이 붉게 물들면서 둥근 해가 새색시 부끄럼을 타듯 슬그머니 솟아오르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촛대바위 전망대 주변은 자연이 조각해 낸 기암괴석들과 바다가 조화되어 절묘한 장관을 이룬다.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

	▲ 애국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물 추암촛대바위 ⓒ 뉴스타운 서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