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생트집" 신 북풍 잠재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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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생트집" 신 북풍 잠재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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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열린당 탄돌이, 간첩단소굴 민노당, 통일교전위대 북풍 편승 경계

 
   
  ▲ 김태영 합참의장  
 

김정일의 생트집 잡기

대선 전부터 ‘이명박 새 정부’의 대북정책과 태도를 관망해 오던 김정일이 김태영 신임합참의장의 국회청문회 답변내용을 꼬투리 삼아 “답변취소와 사과”를 요구하는가 하면 개성공단에 상주하던 <當局要員> 11명을 내 쫓고 NLL을 유령선이라며 서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 하는 등 4.9 총선에 때를 맞추어 해괴한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이를 두고 ▲북핵문제 관련 대미 압박 ▲한미에 대한 불만 및 몽니부리기 ▲쌀 비료 앵벌이 수법 ▲4.9 총선에 ‘친북세력’ 지원용 북풍 ▲이명박 새 정부 길들이기《생트집》 등 다양한 해석과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김정일의 최근 행태를 두고 각자의 관점에 따라서 구구한 해석과 억측이 나오게 마련이다. 다만 이런 행태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해내지 못한다면 그에 따른 평가와 해석상 오류는 물론이요 처방과 대책이 “헛발질”로 끝날 우려 또한 크다.

김태영 합참의장 잘 했다

김태영 합참의장은 지난 26일 국회인사청문회자리에서 “NLL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내야 할 선”이라고 분명하게 답하고 “(만약) 북이 소형핵무기를 개발 해 대한민국을 공격할 경우 어떻게 대처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그럴 경우) 중요한 것은 적이 핵을 가지고 있을 만한 장소를 확인해서 타격하는 것”이라고 지극히 상식적이지만 ‘분명한 답변’을 하였다.

또한 김대중 정권에 이어 노무현 정권에 이르기까지 5년여에 걸쳐서 대북접촉 북경주재 대사를 지낸 김하중 통일부장관이 “북핵문제가 타결되지 않으면 개성공단 확대가 어렵다.” 고 한 것 역시 백번 당연한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제공격”발언 이라며 ‘남북대화를 중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이의 취소를 요구하고 서해상에 미사일을 쏘아대는 것은 김정일의 상투적인 적반하장 수법이자 꼴같잖은 무력시위 이다. 이따위 김정일 생떼쓰기는 묵살하면 그만인데 새삼스레 ‘답장’을 보낸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런데 문제는......

김정일의 생트집이 북 통일전선부장 임동옥, 남의 햇볕도사 임동원과 함께 ‘三東會’ 까지 만들어 가며 대남공작지도원 권호웅의 ‘同志’를 자처하고 있는 정동영, 핵 실험직후 개성 춤판 김근태, 김대중 숭배자 손학규 등 위기에 처한 도로 열린당 지도부 ‘구하기’를 목적으로 한 북풍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또한 박재승을 내세워 금고 이상 전과자 배제 원칙(?)을 떠벌여대며 ‘개혁공천 쇼’로 민심을 현혹해온 도로 열린당(통합민주당)이 전대협출신 ‘386 위수김동敎 친지김동派’ 탄돌이들을 전원 공천한 바 있으며 이들 중 군 미필, 세금체납, 교도소 수형 전과 등 속칭 공천부적격 3관왕 출신 5인방으로 일컫는 민병두 정청래 정봉주 임종석 이광재 등에게는 北에서 들려오는 구원의 목소리로 오해 할 소지도 크다는 점도 있다.

도로 열린당 패거리 외에도 고려연방제의 짝퉁 “KOREA 연방”을 대선공약으로까지 내 걸었던 민노당 권영길과 노회찬 등 노골적인 ‘從北勢力’은 물론이요 김일성과 호형호제를 한 문선명 ‘통일교’의 전위대 “평화통일가정당” 까지 ‘北風’ 수혜를 노리게 됐다는 점이다.

그러나 국민은 깨어 있다

2007대선에서 친북정권 연장에 실패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잔당들이 김정일의 ‘신북풍’을 기화로 남북 진보(친북세력) 연합을 부활시켜 《전쟁을 하잔 말이냐?》고 낡은 대사로 윽박지르며 대한민국에 반역하고 5000만 국민에게 대들게 뻔하다.

따라서 현명한 유권자라면 도로 열린당 지도부와 386탄돌이 출신 공천부적격 3관왕 5인방은 물론이요 민노당 고려연방제적화통일동조세력 등 ‘잃어버린 10년’의 罪人들에게 落選을 선물하여 ‘반성과 참회’의 기회를 갖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옳다.

다만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10년에 김정일이 하자는 대로 하고 김정일이 달라는 대로 바치고 김정일이 바라는 대로 놀아나면서 김정일을 나무라고 타이르고 혼 구멍을 내는 대신 “오냐 오냐”하며 버르장머리를 망쳐 놓은 결과인 이상 이명박 정부도 5000만 국민도 “김정일 까불지 말라!”고 호통을 쳐야 하는 게 정답이다.

어차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관계는 일정기간 ‘조정기’를 거칠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유념해야 할 사항은 김정일의 부당한 내정간섭과 고의적인 긴장조성 행위는 추호도 용납해서는 안 되며 그런 차원에서 신북풍은 철저히 잠재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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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8-03-31 20:21:03
위의 합참의장사진은 육군 소장때의사진임, 현재는 육군 4 성장군이죠, 대장계급장을 달은 사진으로 교체요망,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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