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코로나 백신 원인 사망사례 최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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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코로나 백신 원인 사망사례 최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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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랭-바레증후군(GBS, Guillain-Barre syndrome) 발병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은 4(현지시간)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과 직접 인과관계가 있는 사망 사례를 남아공 최초로 보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기자들에게 이 인물이 백신 접종 직후 드문 신경질환인 길랭-바레증후군(GBS, Guillain-Barre syndrome)이 발병해 인공호흡기 처치를 받았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인물의 나이 등 개인정보는 비밀 보호 의무를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GBS는 운동신경이 장애를 입어 손과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다발성 자가 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e)으로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남아공 세파코 마카토 보건대학(Sefako Makgatho Health Sciences University)의 하넬리 메이어(Hannelie Meyer) 교수는 발병 시 GBS의 다른 원인은 특정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J&J는 이메일 성명에서 “GBS는 다양한 백신 접종 및 약품 투여와 연관돼 있어, 코로나19가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빠른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로 확실하게 연결하기 위해 드문 증례 징후나 반응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을 강력히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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