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고 신설과 지역 내 학교시설개선 등 교육부 특교금 확보 노력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시 갑)이 오늘 진행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아산 모종중 신설」건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온양학군 내 15,797세대가 공동주택 개발됨에 따라 2027년까지 1,906명의 중학생이 유입되는 등 현재 보유교실 185실로는 학생 배치가 불가하다”고 지적하며 “특히 아산모종샛들지구의 경우 온양여자중(모종샛들지구에서 1.11km), 온양한울중(1.72km) 등 중학생이 등교하기에 거리가 멀어 중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모종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아산 모종중학교는 모종동 122-1번지 일원에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46학급 1,185명의 규모로 건립되며 약 439.43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모종중학교 신설은 지역 내 숙원사업임과 동시에 국회의원으로서의 공약사항으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되어 사실상 확정된 만큼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며, 아산 내 교육 인프라 확대도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모종중학교 신설은 물론 둔포고 신설과 지역 내 학교시설개선 등 교육부 특교금 확보를 위해 교육부 장관을 직접 면담하고 관계자들과 진행사항을 검토하는 등 꾸준히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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