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실버스타호 ‘좌초 위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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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실버스타호 ‘좌초 위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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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항만청, 현지조사 등 마쳐

^^^▲ 출항 첫날 기관고장으로 표류한 '실버스타호'^^^
진도군 팽목항을 출발해 가거도로 첫 출항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한 ‘실버 스타호(569톤급)’가‘좌초 위기’에 부딪혔다.

목포지방항만청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카페리 여객선인 실버스타호가 운항 초기부터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기관고장과 운항계획 변경 등에 대한 선장면담과 현지조사를 마쳤다”며“결과에 따라 과징금과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함께 최고 운항취소까지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실버스타호는 운항 첫 날인 지난 15일 오전 8시30분경 승객 81명을 태우고, 진도 팽목항을 출항해 가거도로 향하던 중 조도 앞 바다에서 갑작스레 기관고장을 일으키면서 수리까지 2시간30분 동안 표류했다.

또, 이틀 뒤인 17일 오전에는 가거도항에서 여행객 14명을 태우지 않고 출항하는 등 운항 미숙에 따른 관련 민원이 계속 이어졌다.

이에 대해 운송사 측 조모 이사는 “여행객이 탑승하지 않는 바람에 30분이나 늦게 출항 했다”며 “이들 탑승객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또, 그는 목포지방항만청의 조사와 관련 “사고 당일 실버 스타호의 유압펌프기 모터에 이상이 있었지만 수리를 완료 했다”며 “정상적은 운항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실버스타호는 팽목-가거도 항로에 신규 투입된 카페리선으로 승객 315명과 승용차 30대를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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