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 요청으로 6주 동안 8회에 걸쳐서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문제의 방황하는중학생을 상대로 학습능력 교정하는 동물교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 개인의 자기관리를 통한 본인 인성을 조절하고 사회적인 인식으로 서로 협력하고 친구 간 관계 관리로 서로 공감하는데 목적을 두고 반려동물과 교감을 통한 동물사랑, 생명사랑의 교육을 얻을 수 있고 청소년 진로체험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회기별 프로그램을 보면
1회기 – 강아지 돌봄 선서, 체험프로그램에서 지켜야 할 말과 행동 약속하기
강아지 간식 주는 방법. 강아지에게 맛사지 해주기
친구들간 맛사지 해주기. 강아지 심장 소리 듣기 & 청진기 사용법
2회기 – 강아지들의 특기와 학생들의 특기 & 좋아하는 취미 이야기 하기
학생들의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들 이야기 하기 강아지 훈련 따라하기
3회기 – 강아지 감정 표현 맞추기. 학생 자신들의 감정 표현하고 조절하기
4회기 – 강아지와 산책하기(학생과 강아지의 의사소통하기)
5회기 – 몸으로 단어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2인1조)
눈가리고 강아지와 걷기(떨어져 있는 친구가 길 안내하기)
6회기 – 강아지와 공놀이, 원반던지기
7회기 – 강아지에 대해 퀴즈왕/훈련왕/핸들링왕 선발대회
8회기 – 강아지에게 하고 싶은말 표현하기
친구들과 대화하는 방법으로 다 듣고 행동하기. 10초 기다려 하기
퀴즈왕/훈련왕/핸들링왕/토크왕 시상 및 수료식으로 성공적으로 끝났다.
사회정서 역량 검사 지를 통해 사전사후 검사결과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이 음악. 미술. 농업치유보다 매우 긍정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반려동물 교감프로그램이 청소년 불안. 초조. 우울 등 심리회복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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