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코로나19 재유행 초읽기...개인 방역수칙 준수 철저 강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천시, 코로나19 재유행 초읽기...개인 방역수칙 준수 철저 강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시 확진자 수 대폭 증가세..6주 만에 최다기록
최근 1주일 부천시 확진자 발생 현황
최근 1주일 부천시 확진자 발생 현황

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재유행 우려가 커진 만큼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시는 2022년 7월 6일 0시 기준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74명으로 1주전 대비 83%가 증가하고, 지난 5월 24일 이후 6주 만에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비누로 손씻기 △1일 3회 10분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천시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진료·처방이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하도록 강조했다.

이한종 감염병관리과장은 “오미크론 하위변이는 면역회피력이 높아 폐를 쉽게 공격할 수 있어 위중증 우려가 높고 국내 우세종화가 빨라지고 있어서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