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발사 예정 시각인 21일 오후 3시 50분쯤 발사자동운용(PLO)프로그램에 돌입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오후 4시에 힘차게 하늘을 향해 솟구쳤다.

누리호는 오후 4시 13분에 목표궤도 700km에 투입이 확인됐고, 3단 엔진 정지 확인됐으며,  성능검증위성과 모사체도 분리 확인됐으며, 초속 7.5km 속도로 정상적으로 궤도에 진입, 오후 4시 21분 현재 누리호 발사는 성공을 한듯하다는 보도가 나왔고, 오후 5시 10분에 공식 성공여부 발표 예정이다. 

성공이 확인되면 한국은 세계 7대 우주강국에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