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아파트입주자대표 등 공동주택 가족연대 및 전군(육·해·공)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김은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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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아파트입주자대표 등 공동주택 가족연대 및 전군(육·해·공)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김은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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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지사가 남겨놓은 반복과 갈등을 끝낼 김은혜
“안보가 바로서야 경기도가 바로 선다”
경기도 내 아파트입주자대표와 입주민, 공동주택 관리자를 포함한 ‘공동주택 관리자 가족연대’가 22일(일)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고, 또 실제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사람이 바로 김은혜 후보”라며 김은혜 후보를 지지 선언 했다. /김은혜 후보 선거캠프

경기도 내 아파트입주자대표와 입주민, 공동주택 관리자를 포함한 ‘공동주택 관리자 가족연대’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 했다.

2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서 진행된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태후 경기도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조원석 아파트관리회사 대표·사장, 김홍립 아파트관리소장 대표로 전)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 및 중앙회장 등 경기도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홍립 전 경기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은 선언문에서 “지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재임 기간 동안 경기도 곳곳이 반목과 갈등으로 불신을 키우고, 공동체 활성화보다는 내로남불과 정치화로 퇴색시켰다”면서 이재명의 경기도 공동주택 정책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고, 또 실제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사람이 바로 김은혜 후보”라며 “김은혜 후보가 선출되어 경기도 공동주택 공동체가 상생과 화합을 통한 도시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전군(육해공)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가 지난 21일 서울 육사총구국동지회 강당에서 "경기도 북부권역의 많은 지역이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인 만큼 안보의 중요성은 경기도에 있어 매우 중대한 문제이자 생존의 문제" 라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 선언 했다. /김은혜 후보 선거캠프

이에 앞서 전군(육해공)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 선언 했다.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육사총구국동지회 강당에서 전국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안보의 중요성이 엄중한 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육사애국포럼을 대표해서는 하형규(예비역 대령) 경기지부 회장과 임원, 조규재 해병대전우 전국총연맹 부총재와 임원, 권복근(예비역 대령) 간부사관 구국동지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50여 명의 전군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하형규 전 대령은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체제구축을 위해서는 반드시 굳건한 안보를 통한 강력한 국방력과 안보의식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부패하고 낡은 민주당으로서는 더 이상 그 어떤 기대나 희망을 가질 수 없기에 전군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임원 일동은 전적으로 김은혜 경기도지사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북부권역의 많은 지역이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인 만큼 안보의 중요성은 경기도에 있어 매우 중대한 문제이자 생존의 문제”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핵심인 경기도 전역의 전군예비역전우들과 가족들이 나서 반드시 김은혜 후보가 도지사에 선출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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