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아세안영화의 현재를 나다! in 수원’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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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아세안영화의 현재를 나다! in 수원’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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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세안영화의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포스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경기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아세안 영화상영회 ‘2022 아세안영화의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아세안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아세안 영화상영회는 아세안 지역의 문화와 정서가 녹아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다.

△‘쩜빠 밧탐방: 영혼의 노래’(26일) △‘어쩌다 여전사’(31일) △인도네시아 영화 ‘무딕 : 고향으로 가는 길’(6월 2일)을 CGV 동수원에서 오후 7시에 무료로 상영한다. 국·영문 자막을 제공한다.

‘쩜빠 밧탐방: 영혼의 노래’(캄보디아)는 2019년 캄보디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 캄보디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노래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어쩌다 여전사’(태국)는 2020년 태국 최고 흥행작이자 상업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고, ‘무딕:고향으로 가는 길’(인도네시아)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무딕 기간을 소재로 해 이슬람 문화를 잘 담아낸 영화다.

수원시민, 외국인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아세안 영화상영회에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구글 신청서(https://forms.gle/tTWihPmoshj3ueyX7)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영화별로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아세안문화원(ACH)은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을 잇는 ‘공감과 동행의 문화 플랫폼’이다. 아세안 10개국의 다양한 역사와 사회·문화를 소개하는 전시·공연·영화 등을 개최해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영화상영회가 시민들이 아세안 국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우리 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교류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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