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복지재단(회장 박용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반곡관설동 어르신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 2일 2,000만 원 상당의 홍삼과 스포츠용품(의류상품권)을 후원했다.

후원한 물품은 반곡관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5백여 명의 어르신에게 배부되며, 스포츠용품은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환 회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를 잘 견뎌오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홍삼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더파크복지재단은 원주의 향토기업으로, 10여 년 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연봉에서 1%씩을 모금해 해마다 5월 나눔 행사 및 동절기 난방지원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