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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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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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세, (전)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 부산교총회장(현)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조금세, (전)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 부산교총회장(현)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회장 조금세)은 중구난방인 서울시 중도 보수 교육감 단일화 과정을 지켜 보면서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일부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들과 사분오열 되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일부 추진위원회에 대한 실망감과 우려를 표명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심각한 국론분열과 교육의 황폐화를 가져온 주 원인은 역대 정권이 교육을 정권 유지와 단기적 성과를 위한 도구로 삼아왔고 2006년 12월 교육감 직선제 개정으로 2014년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의 난립으로 무려 13명의 진보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었고 2018년에는 또다시 보수의 분열로 14명의 진보교육감이 당선되었다.

문재인 정권과 진보교육감 들은 평등교육이라는 미명하에 학력평가 미실시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하락과 학력격차 심화, 전교조 거점학교인 혁신학교 확대 및 무자격교장공모제 확대, 2025년부터 자사고 및 특목고 전면 폐지 추진, 초 중등학교 이념교육 실시, 사학자율성 축소, 졸속고교학점제 추진, 코드인사로 특정교원단체 출신 등용 등으로 보통교육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2014년과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의 난립으로 진보 세력에게 참패한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또다시 과거의 전철을 밟고 있는 보수교육감 후보들의 행태와 우후죽순으로 난립하고 있는 중도보수 추진위원회의 모습을 보면서 국가의 장래가 심히 걱정스럽다고 생각한다.

지금 서울 중도 교육감 후보는 조전혁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조전혁 후보는 문재인 정권과 14명 진보교육감들의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 잡을수 있는 확고한 교육 철학과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며 과거 진보 교원단체의 잘못된 교육관을 간파하고 진보 교원단체 회원명단을 공개하여 갖은 시련과 고통을 당한 그의 용기있는 행동과 수도권 교육감후보 단일화 협의회 (교추협)의 유일한 단일후보인 조진혁 후보가 가장 대표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전. 전국 시·도 교총회장 중심으로 구성된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는 합법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조진혁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

*지지자 명단*

1.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전. 부산교총회장, 전국교총회장협의회회장)

2. 문광언 학교바로세우기 서울회장 (전. 서울교총 부회장)

3. 이광희 학교바로세우기 대구회장 (전. 대구교총회장)

4. 김사영 학교바로세우기 인천회장 (전. 인천교총회장)

5. 주태종 전. 학교바로세우기 인천회장 (전. 인천교총회장)

6. 송길화 학교바로세우기 광주회장 (전. 광주 교총회장)

7. 노용식 학교바로세우기 울산회장 (전. 울산교총회장)

8. 김재병 전. 울산교총회장

9. 김규영 학교바로세우기 경기회장 (전. 경기교총회장)

10. 김승태 학교바로세우기 충남회장 (전. 충남교총회장)

11. 김규원 학교바로세우기 경남회장 (전. 경남교총회장)

12. 김동극 학교바로세우기 경북회장 (전. 경북교총회장)

13. 김장용 학교바로세우기 전남회장 (전. 전남교총회장)

14. 허기채 학교바로세우기 전북회장 (전. 전북교총회장)

15. 이경순 학교바로세우기 강원회장 (전. 강원교총회장)

16. 이기수 학교바로세우기 충북회장(전. 충북교총회장)

17. 강복선 학교바로세우기 충주회장 (전. 충주교총회장)

18. 이학무 학교바로세우기 감사 (전. 대구교총회장)

19. 우청석 학교바로세우기 사무총장 (전. 부산 사립중 교장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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