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름맞이 척사대회지난 21일 양평군 갈운1리에서 열린 보름 맞이 척사대회에서 고 운학(77세, 농업) 노인회장이 힘차게 윷을 던지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마을 화합과 건강 그리고 올 한해 풍년되게 하소서" 가현1리
"무자년 주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합니다" 갈운1리
"다대울 총각 장가보내 주시고 주민모두 건강 하시며 부자되게 하여 주소서" 다대1리
이는 지난 우리의 고유 민속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서 양평군 청운면 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제 2회 청운제에서 각 리장들이 주민들을 대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내건 소망 문구들이다.
양평군(군수 김선교) 청운면(면장 박창경)은 지난 21일(목) 우리의 고유 민속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서 불꽃놀이와 달집태우기 그리고 쥐불놀이와 윳놀이 등 다체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또 저녘에는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한해 면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 그리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제 2회 청운제를 개최하며 저마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다.
청운면 갈운1리(리장 김주호)는 21일(목) 김선교 양평군수와 박창경 청운면장 그리고 유재원 농협조합장과 구요나 지서장, 고운학 마을 노인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김주호 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7년은 동네에 크고 작은 일들이 아주 많은 한해 였다"면서 "의병 김백선 장군 묘와 가로등을 설치해 주는 등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김선교 군수와 박창경 청운면장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리장은 또 "천혜의 고장 갈운리는 공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함은 물론 인심과 효심이 지극한 고장이며 마을 주민들은 언제나 한 형제처럼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들이 단결해서 휴경지를 일궈 마을의 공동 운영자금으로 쓰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있는 효의 표본 고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휴경지 농작만으로는 경노당의 운영비가 턱 없이 부족하고 마을의 대 소사를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 1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마을 회관을 2층으로 증측할 수 있도록 군수님과 행정 당국의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김선교 군수는 "갈운리는 양평군이 지향하는 친 환경의 대표적인 지역이며 지역 주민들 또한 법없이 살 무공해 주민들로 알고 있다"고 말한뒤 늘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이라고 말 했다.
김 군수는 또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휴경지를 경작해 마을의 운영비를 쓰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너무나 감동적이었다"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헛되지 않토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전 9시부터 열린 척사대회에서 입상자에게 주는 상품도 친환경 농업 생산지 답게 농사에 쓰이는 퇴비를 줘서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의 분위기를 더 빛나게 했다.
또 저녘 5시부터는 박창경 청운면장과 지역 단체장 그리고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회의소(회장 양장석) 주관한 제 2회 청운제가 열렸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한 청운제는 청운면민들의 풍년 농사와 소원성취 기원 그리고 정월 대보름 행사의 하나인 달집 태우기와 지신 밟기, 쥐불놀이 등 잊혀져 가는 대보름 풍속을 재현 인식시킴은 물론 청운면민과 함께 새해의 희망과 소원을 함께 염원하며 한해의 풍년 농사와 복을 기원하고 넉넉한 새해와 질병없는 한해가 될 수 있게끔 소원지를 적어 달집과 함께 태워서 멀리 액운을 날려 버리는 축제를 열었다.
양장석 청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청운제가 그냥 먹고 마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지역 주민간에 행운을 가져다 주고 복을 빌어주며 함께 서로를 위해 복을 기원해 주는 등 우리 고장의 넉넉한 정 만큼이나 멋 잇는 축제가 되엇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또 " 앞으로도 본 행사가 우리 지역의 휼륭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노력을 해 달라" 주문했다.
박창경 면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 청운면은 양평군이 지향하는 친 환경 생태고장의 근원지라면서 이제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은 물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누구나 머무르고 싶어하는 고장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말했다.
박 면장은 또 "2009년에는 양평군에 지하철이 개통되고 고속도로가 건설되며 도시가스가 들어오고 대운하가 관통하게 될 고장으로 수도권의 많은 사람들이 벌서부터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면장은 특히 "올해는 양평군이 탄생된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인구 20만의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시가 탄생 될 아주 특별한 한해될 것 같다며 우리 면민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청운제에 참석한 주민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후 5시 부터 열린 제 2회 청운제는 풍물 놀이패가 1시간 30분 동안 시내를 돌며 풍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했으며 6시 30분 부터 박창경 청운면장이 면민을 대표해 풍년과 건강 그리고 행운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냈다.
특히 이날 청운제에서는 구리 한양대 병원에서 질병으로 투병중인 신순철 부면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다.
| ^^^▲ 달집 태우기청운면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제 2회 청운제에서 주민의 소원을 담은 모닥불이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척사대회장을 찿은 군수김 선교 양평군수가 21일 척사대회가 열린 갈운1리 마을 회관을 찿아 주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고 적극 동참해 줄것을 호소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인사말을 하는 리장김주호 갈운1리 리장이 지역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해 의병 김백선 장군 묘와 가로등을 설치해 해주는 등 마을에 관심을 가져 준 김선교 양평군수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청운 옛 소리 풍물 ⓒ 뉴스타운 고재만^^^ | ||
| ^^^▲ 면민들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박창경 청운면장과 양장석 청운청년 회장이 제 2회 청운제에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민들의 건강과 풍년 그리고 행복을 기원하는 기원문을 복 돼지에 꽂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 ^^^▲ 희망의 달집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주민의 염원을 짊어진 복 돼지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박창경 청운면장 ⓒ 뉴스타운 고재만^^^ | ||
| ^^^▲ 밤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우승을 축하합니다.척사대회에서 우승을 한 김명선씨에게 고운학 노인회장이 우승 기념으로 퇴비를 주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제 2회 청운제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오늘만 같아라 ⓒ 뉴스타운 고재만^^^ | ||
| ^^^▲ 우리도 인터넷에 떳어요!21일 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한 갈운1리 주민들이 김선교 양평군수와 박창경 청운면 면장과 함께 본지 기자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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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갈비나 삼겹살 보다 손수 만든 콩두부와 순두부 그리고 척사대회 우승 상품으로 거름을 주는 것을 보고 정말 예 정취와 향수가 절로 나오네요
갈운리 주민여러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