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근 예비후보는 “오산 출신으로 지금까지 오산의 발전과 오산시민의 행복만 생각하고 노력하고 행동해왔다”며 “오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의 불편한 문제는 곧 '문영근의 문제'라며 지역발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젊은도시 오산을 생동감·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에 출마하는 문영근(60세)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토) 오후 3시 오산시청 앞 중앙시티월 빌딩(경기 오산시 성호대로 130) 5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 시민에게 답을 찾는 오산시장이 되어 오산만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오산에서 나고 자라 오산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다” 며 “오산시민의 행복과 오산의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오산의 기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호소하며 시민 중심의 ‘ECO & AI City, 오산’을 만들기 위한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오산을 4차 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둘째, 오산의 ‘교통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
셋째, '오산을 오산천을 중심으로 생태관관도시로 조성‘하겠다.
넷째, ‘시민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
다섯째, ‘사람이 중심이 되는 AI 교육도시를 구현’하겠다.
여섯째,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존중되는 복지 도시’로 만들겠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시장 예비후보들은 민주당과 함께 이끌어온 민주당의 역사이다. 후보자들은 정책 경쟁으로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선의 경쟁으로 서로 존경하며, 존중하며 시민들의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며 “평상으로 돌아가면 원팀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함께 뭉쳐야 할 후보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부지는 100년 미래를 위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미래세대들의 일자리와 부산의 첨단화된 그 무엇에 대한 대안을 우리 후보자들이 잘 만들어야 한다. 또 운암뜰 개발이 대장동이 되어서는 안된다. 첨단 산업시설로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약을 부탁한다“ 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민석 국회의원, 박신원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노인대학 학장, 오산문화원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송영만·조재훈·장인수 예비후보, 각 도의원·시의원·비례의원 등 후보,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문영근 후보를 응원했다.
한편 문영근 예비후보는 성호초·오산중·수성고·청주대학교·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 졸업 △오산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안민석 국회의원 보좌관 △제7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현 오산르네상스포럼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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