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3월 첫째 주(2/28~3/2)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보기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윤석열 39%, 이재명 38%, 안철수 12%, 심상정 3%, 그 외 인물 1%로 나타났고, 유권자 중 6%가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이재명·안철수는 변함없고, 윤석열은 2%포인트 상승, 심상정은 1%포인트 하락했다. 2주째 양강 백중 구도가 이어졌다.
단, 이번 조사 종료 이후 안철수-윤석열 단일화가 이뤄져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변화를 가늠하기 어렵게 됐다.
이번 조사는 2월 28일~3월 2일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한 대상을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했으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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