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자 1만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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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자 1만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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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세 대표의 지지선언
조금세 대표가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정문앞 광장에서 전국교육자 10,000명을 대표해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특별시의회 정문앞 광장에서 전국교육자 10,000명을 대표해서 조금세 대표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조 대표는 " 현재 대한민국은 국내, 외적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신음하며, 부동산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경제는 파탄지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조 대표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전문이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나라”를 약속했던 문재인 정권에서 부정부패는 더욱 만연하고 극에 치달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고 불평등과 불공정, 불의가 판치는 나라로 몰락시킨 현 정권은 반드시 교체되어야 한다.

대외적으로 최근 발발된 우크라이나 사태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일깨워준다. 위장 평화를 내세우며 퍼주기식으로 일관하는 굴종 대북정책은 우리의 안보와 국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에 만약 정권을 교체하지 않을 경우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와 같은 사태를 맞게 되어,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교육 현장에 일생을 바쳐온 우리 10,000인 전국교육자들은 교육을 바로잡고 회복하기를 염원하며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병폐가 교육의 훼손임을 전 국민들에게 고한다.

국가의 미래 주역을 양성하는 신성한 교육 현장엔, 오랜 기간에 걸쳐 좌파적 이념교육이 깊숙이 파고들어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교육이념을 뿌리째 흔들며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다. 건전하고 자율적인 경쟁을 통해 발전과 성취를 이루는 대선, 천편 일률적이고 평준, 하향식으로 재단하여 미래인재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가로막는 최악의 환경으로 치닫고 있다.

작금의 교육 현실을 결코 좌시할 수 없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전국교육자들은 정의와 공정 상식의 원칙을 지닌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서 최적임자로 여겨져 전폭적으로 지지하고자 한다. 윤석열 후보는 무너져 내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제자리로 돌려놓으리라 확신한다.

윤석열 후보자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내고자 하는 우리 교육자들의 지지선언은 전 국민들의 단합을 촉발하는 불씨가 되고자 한다.

윤석열 후보의 뜻에 동참하고 지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아래와 같이 표명한다.

하나.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 교육을 자유민주주의 교육이념으로 원상회복시킬 수 있는 적임 자이다.

하나. 윤석열 후보는 잘못된 교육정책과 역사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인물이다.

하나. 윤석열 후보는 공정과 원칙에 의해 이끌어갈 인물이다.

하나. 윤석열 후보는 강직하면서 소박하고 인간미 넘치는 인물이다.

하나. 윤석열 후보는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유일 한 인물이다.

하나. 윤석열 후보는하나 정치 신인이라 구태정치를 바꾸고 교육을 개혁할 수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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