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이 집무실에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세워 놨다. | ||
대한민국 하늘아래 나부끼어야 할 우리나라 국기는 5000만 국민과 1000만 재외 동포 가슴 깊이 아로새겨진 《태극기》요 2300만 북녘 동포가 꿈에 그리는 《太極旗》 밖에 없다.
친북좌파정권 10년은 일제 36년 다음으로 6.25남침 敵治 90일보다 몇 곱절 길고 긴 태극기 ‘수모(受侮)의 시대’ 이었으니
김대중 집권 직후인 1998년 8월 초 남측 “민족화해 및 교류협력위원회(민화협)” 결성 준비대회 단상에서 ‘한반도기’에 태극기가 밀려나면서 태극기 수모의 10년이 시작 됐다.
집권과 동시에 ‘제2 건국위원회’를 출범시켰던 김대중의 가슴속에는 1948년 8월 15일 수립된 대한민국정부와 태극기가 자리할 여지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김대중은 집무실 뒤편으로 어렴풋이 보이는 ‘한반도기’ 그림자 뒤에 가려진 다른 깃발을 그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김대중의 뒤를 이은 노무현은 2005년 8월 14일 상암동과 2006년 6월15일 광주 거리를 한반도기로 뒤 덮어 아예 김정일 혁명전사를 자처하는 친북폭력세력의 ‘해방구’로 만들어 준 것도 부족해서 해외 순방길 전용기에 태극기를 거꾸로 단채로 세계의 하늘을 누볐다.
통일부장관 정동영은 이에 한 술 더 떠서 태극배지를 아예 거꾸로 달고 2005년 12월 남북장관급회담 대표단장으로 제주도에 온 대남공작지도원 노동당 통일전선부 책임참사 권호웅을 ‘동지’라 얼싸 안았다.
2007년 12월 19일 제 17대 대선에서 《태극기 세력》을 대표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태극기를 거꾸로 매달고 설쳐대던 《한반도기세력》대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530만여 표의 압도적 차로 물리치면서 ‘잃어버린 10년간’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정권교체에 성공 하였다.
우리는 대한민국실체를 부정하고 있는 김일성 남침전범집단 원흉조차도 1948년 9월 9일 ‘조선인민공화국’ 괴뢰정권을 만들기 까지는 태극기에 경례를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유감스럽게도 우리 사회에는 反유신을 빙자하여 민주화와 반제 민족해방 운동을 목표로 1976년 2월 이재문, 신향식, 김병권 등이 만든 반체제 비밀결사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의 잔재가 ‘민주화인사’로 둔갑하여 활개를 치고 있으며, 그들이 북의 인공기와 월남 베트콩 기를 본떠 만들었던 ‘남민전깃발’의 환영(幻影)이 어른거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 국호와 국체 및 정체, 태국기와 헌법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국가정체성 그 자체이다.
▲ (좌)노무현은 외국순방 전용기에 태극기를 거꾸로 달고 세계 하늘을 누볐다. (우) 태극배지를 거꾸로 매달고 장관급회담에 나가 북의 대남공작지도원을 동지라고 얼싸 안은 정동영 | ||
▲ 1946년 북괴 정권 수립전 '여성동맹 강연회'에는 태극기가 걸려 있었다. | ||
▲ 북의 인공기와 월남 베트콩 기를 모방하여 만든 남민전 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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