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 시절 文王 모신 듯”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추미애, 장관 시절 文王 모신 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역모였나?’ 글에 “사약 내리시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19년부터 이미 대통령 꿈을 꾸고 있었다며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역모에 가깝다고 26일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역모였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압수수색을 거부한 진짜 이유가 드러났다”며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면 신도가 숨어버려 방역이 더 어렵게 된다는 논리를 그때도 지금도 앵무새처럼 반복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석동현 변호사는 27일 페이스북에서 “추미애의 궤변을 듣다 보면 가끔은 우리와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북한 당국자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라고 꼬집었다.

또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는 “왜 사약(賜藥)이라도 내리시지 그러는가?”라며 “법무부 장관 시절, 문왕(文王)을 모셨던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